본문 바로가기
일상사 다반사

대서(大暑)

by 세상이버린천재 2023. 7. 24.
728x90
728x90

안녕하세요 세상이 버린 천재 일상사 다반사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하루가 지난 7월 23일 어제 24 저리 중 열두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대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대서는 소서와 입추사이에 들며 음력으로는 6월 양력으로는 2023년 기준 7월 23일입니다

 

출처-한국민속대백과사전 네이버 캡쳐

24 절기는 한국의 전통적인 열흘과 음력으로 구성된 양력 24 절기를 말합니다. 대서(大暑)는 그중 하나로서 양력 기준으로 매년 7월 22일부터 8월 6일 사이에 해당합니다. 이 기간은 한반도의 날씨가 가장 더워지는 때로 여름의 절정기를 나타냅니다.

대서는 긴 더위로 인해 더운 날씨와 폭염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식중독, 열사병 등 더위로 인한 건강 문제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옷차림과 수분 섭취 등 더위를 피해 가는 대비책이 필요합니다. 한국의 농경 시기에서도 대서는 농작물의 성장과 수확과정에서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농업 활동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기후가 불안정해지고 있으며, 기후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서와 같은 전통적인 절기를 중심으로 예전과 달라진 기후 상황에 맞춰 대처하는 방법들이 계속 연구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기후 속에 더운 날씨를 기록하기보다는 장맛비가 내리면 전국각지에 집중호우 발령되었으며  강수량은 수도권 50~120㎜(많은 곳 경기북부 180㎜ 이상), 강원도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 30~80㎜(많은 곳 120㎜ 이상), 전라권 50~100㎜(많은 곳 전남해안 150㎜ 이상), 경상권 50~100㎜(많은 곳 많은 곳 경남서부남해안, 지리산부근 120㎜ 이상), 제주도 30~80㎜(많은 곳 120㎜ 이상)로 비가 많이 내린 날씨였다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는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비피해가 생겼는데 하루빨리 피해복구 하여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