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명문팀 상위권팀이 아니어도 성공 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세상이버린천재 축구이야기입니다

축구공 프리이미지

 

u-20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 유망주 선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그러면서 유망주들 대부분이 프로축구 1부 리그에서 뛰지 못하는 건 어쩌면 당연할 수 도 있다 정책적으로 u-22세 이하 의무출전 규정을 만들었지만 유망주들을 키우기보다는 죽이는 규정이라 현장에서는 말한다 

그럼 한국축구는 유망주들이 정기적으로 출전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고 만들어진 시스템에 대해서 선수나 프로구단은 받아 들일 수 있어야 한다 

유럽 축구리그에 구단들은 유망주들을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다 그리고 그런 문화들이 자리를 잡아서 같은리그에 속한 팀이라도 유망주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출전을 시키고 출전시키기 어려우면 적극적으로 임대를 보내는 방법에 주저하지 않는다 

u-20 월드컵에서 두 대회 연속 좋은 성적을 내는 결정적 이유는 선수이다 만 20세이하 선수들을 길러내는 한국 유소년 시스템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는 가정하에 그러면 20세 이후에 떨어지는 경쟁력에 대해서 대한축구협회는 심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축구인 골프 대회 에서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프로감독들에게 U-20세 선수들을 좀 써달라는 부탁을 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정몽규 회장의 부탁, U-20 멤버들 좀 써주세요 - 스포츠경향 |

정몽규 회장의 부탁, U-20 멤버들 좀 써주세요

할 말이 없다 

대한민국 축구 수장이라는 분이 대안은 제시하지 않고 프로감독들에게 부탁이라니....

다시 본론으로가서 프로에 진출한 어린 유망주 선수들은 하부리그로 임대를 가는 것을 꺼리지 않고 받아들여서 좀 더 경쟁력이 있는 선수들이 되었으면 한다 

비단 프로에 진출한 유망주 선수들뿐만 아니라 초,중,고,진학을 하는 선수들도 명문 상위권 팀만 보지 말고 내가 성장할 수 있는 팀을 잘 찾아보고 선택을 하는 것이 더욱이 중요하다고 본다 

한국축구는 연령별리그 세분화 그리고 월반시스템만 갖추어진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훌륭하고 경쟁력이 있는 선수들이 배출될 거라 생각한다 

이제 막 시작한 준프로계약이 월반시스템의 시초가 될꺼라 보는데 월반 시스템은 12세부터 18세의 연령에서도 적용될 수 있게 많은 축구인들이 힘써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