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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 벤투 - 김은중으로 이어지는 그의 손에 선택받은 지도자들의 굵직한 성과를 한번 살펴보자
김학범 : 2018 아시아게임 금메달
2020 도쿄 올림픽 8강
벤투 : 2022 카타를 월드컵 16강
김은중 : 6월 6일 기준 U-20 월드컵 4강
세명의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과이지만 감독 선임에서 김판곤 전 국가대표 강화위원장의 원칙과 투명성이 객관적인 지표를 통한 공정을 거치지 않았다면 감독 경험이 없는 김은중 선임할 수 없었을 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감독선임을 위해서는 지도자의 지도능력의 관한 것만 보면 된다 과거 한국축구는 그리고 아직 몇몇 팀은 선수시절 커리어로 유명세로 지도자 선임에 최우선을 기준으로 하는 곳이 있어서 안타깝다

팀뿐만 아니라 축구를 가르치는 부모님들께서도 예전에 유명했고 잘했고 보다는 내 아이가 배울 지도자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지도하는지를 잘 보시고 과거명성에만 홀리지 않아서 좋은 선택을 하고 과거 얘기만 하는 지도자는 꼭 한 번 더 확인해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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